미래산악회가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관악산(해발 632m)에서 시산제를 가졌다.임재걸 미래산악회 회장과 조덕원 환경경찰뉴스 대표를 비롯해 산악회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산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미래산악회는 산악회 회원과 내외빈의 찬조하에 준비한 음식을 상에 올려놓고 지난해 무사 안전 산행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회원들의 무탈 산행을 기리면서 시산제를 올렸다.임재걸 미래산악회 회장은 “금년도 시산제를 회원님들의 협조하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미래산악회 안전과 회원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