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은 호텔업계 최초로 호텔 내에서 이용하는 투고(TO-GO) 메뉴를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로 제공하는 ‘친환경 투고(TO-GO) 박스 서비스’를 진행한다.친환경 투고 박스 서비스는 글래드 호텔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에 코로나19로 호텔에서 조리한 음식을 포장해 객실 또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GO) 박스 이용률이
취향공감 라이브쇼핑 CJ온스타일이 27일부터 식품 카테고리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밑반찬을 비롯해 국, 찌개, HMR 등 밥상 차림에 들어가는 품목 약 600종이다. 서울 전역 및 인천, 경기도 인근에 한해 최대 오후 4시 전까지(브랜드 별 주문 마감시간 상이)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CJ온스타일은 브랜드 핵심 타겟 3554 여성 고객의 반복 구매가 높은 식품에 주목했다. 단순 속도 경쟁을 넘어 고객 취향에 맞는 식품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온라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미뤄졌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꼬박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특히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수험생들의 고생이 심했죠. 그래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수능 당일 부모님들은 수험생들의 도시락 고민도 많으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메뉴의 도시락이 수험생들에게 좋을지 몇 가지 추천해보고자 합니다.먼저 죽입니다. 죽 종류는 밥에 비해 소화력이 훨씬 뛰어나면서 자극은 적습니다. 그중에서도 팥죽과 전복죽을 추천하는데요. 팥은 집중력을 향상시켜
이제 순수하게 국산 반찬으로만 채워진 우리 식탁을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미국, 중국, 호주, 일본, 유럽 국가 등 다양한 나라에서 식품들을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죠.이런 추세와 함께 수입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수입된 농수산물 등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종종 등장합니다. 중국 식품과 이를 관리하는 중국 정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이유죠.그렇다면 중국을 제외한 다른 선진국에서 들여온 수입식품들은 우리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까요?선진국들은 유해물질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며 생산과 사용에
마트나 시장에 장보러 가서 야채를 살 때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고르시나요?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파릇파릇하고 신선해보이는 야채들을 고르시겠죠?식물은 영양부족이나 생리장해, 병충해 등을 입으면 잎이나 줄기, 열매 등에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어느 정도 그 식물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이왕이면 큼직하고 빛깔도, 모양도 고운 야채들만 골라 시장바구니에 담기 마련이죠.그렇다면 이렇게 겉보기에 좋은 것들이 정말 우리 몸에도 좋은 것일까요?농부들도 소지바들이 보기 좋은 농산물만 고른다는 사
노로바이러스(noro virus)는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단체 급식 식중독의 주된 원인의 하나이다.미국 오하이오주 노워크(Norwalk)에서 발생해 노워크 바이러스(Norwalk Virus)라고 불렀지만 발음이 쉽게 노로 바이러스(Noro Virus)로 이름지어졌다. 이 바이러스는 한 급성위장염 환자의 대변에서 전자현미경으로 발견됐다.굴 등의 조개류에 의한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감염된 사람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의해 발견되기도 한다.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며 음식이나 물에 의해, 또한 사람간의 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최근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볶음밥‧컵밥‧죽 등 가정간편식에 대한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조사하여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나트륨·당류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국민의 식품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가정간편식의 섭취빈도가 높아 이에 대한 영양성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조사대상은 대형마트, 온라인, 상생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볶음밥 106개,컵밥 60개, 죽 88개 등 총
가을이 완연해 지면서 행락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단풍 구경, 지역축제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도시락 준비, 식음료 보관·섭취 시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3일 당부했다.특히 가을철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가 낮 기온이 높아지는 등 기온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이다. 이 때 조리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최근 5년간(2014∼2018년) 계절별 식중독 평균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총 355건 중 여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 사무단지와 번화가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캠페인)’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3∼4월에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들이 찾아가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을 알려주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생활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요령에는 ▲ 외출 가급적 자제하기, ▲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 외출 후 깨끗이 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