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정부가 다시 한번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주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수도권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도 모두 유지되면서 올해도 어린이날 행사 참여와 어버이날 고향 방문이 조심스러워졌다.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지도 또 급격히 늘지도 않은 채 횡보하는 모습으로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거리두기 연장 조치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5월 연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 이하 의무사)와 두산베어스는 어버이날 기념으로 8일 금요일 오후 5시, 두산베어스 홈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한 군 의료진 초청 시구행사를 실시한다.지난 2월,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의료지원을 자원했던 국군춘천병원 응급간호장교 김혜주 대위가 시구자이다.김 대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1일까지 4주 동안 대구 동산병원 1차 군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어 대구시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 치료를 지원했다.특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양조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주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전통주의 온라인 판로를 활성화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모임과 선물용으로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했다.주류의 온라인 판매는 국산 농산물로 제조한 전통주에 한하여 허용되고 있으며, 최근 혼술·홈술 문화와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전통주 업체의 중요한 판로 역할을 하고 있다.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한민국 식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