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전인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개최한다.올해 득템마켓에는 약 500여개 업체가 참여 신청을 하며 여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온라인 쇼핑채널을 6개(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 티몬)로 추진하여 보다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목동점/판교점, 4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의 증가와 함께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외구매대행은 취소 환불 조건이 국내 거래보다 까다로워 충실한 사전 정보제공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해외구매대행 판매자가 입점한 5개 오픈마켓 사업자의 정보제공 거래조건 실태와 소비자 이용 현황을 조사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년~’20년) 접수된 조사대상 5개 오픈마켓의 해외구매대행 관련소비자상담은 총 6,858건으로, 네이버가 3,111건(45.4%)으로 가장 많았
G마켓과 옥션이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추석 명절을 맞아 그야말로 온택트 전성시대를 맞았다.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거래액이 작년 동일 행사 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사 첫날부터 고객 유입량이 급증하며 하루 만에 10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작년 행사 첫날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수준이다.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비결은 비대면 명절을 대비해 이번 행사 규모를 역대 한가위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8월 말까지 가을맞이 홈테리어(홈+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구용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관련 카테고리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 특가에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을 겨냥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리빙페어’와 ‘이달의 리빙’ 등 대형 프로모션 2개를 동시 진행한다.먼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리빙페어’ 프로모션은 가구, 침구, 인테리어, 공구, 자동차, 반려동물용품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중복을 맞아 20일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프로모션 ‘삼계탕’편을 진행하고, 무더위를 날려줄 홈쿡 삼계탕을 위한 토종닭을 특가에 선보인다.이번주 옥션 별미 대표 상품은 친환경적인 사육 방식으로 기른 건강한 냉장 토종닭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주문하면 이른 아침 당일 손질해 신선하게 배송한다. ‘두메산골 당일손질 냉장 토종닭 1마리’를 20일 하루만 3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하며, ‘한방부재료 1팩’을 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삼계탕에 필요한 부재료까지 함께 제공하는 만큼 집에서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3일까지 '패션뷰티 빅세일'을 열고 의류, 뷰티, 잡화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사이트가 함께 진행하는 하반기 첫 대규모 할인전으로 3000여 셀러가 참여한다.먼저 할인쿠폰을 매일 받을 수 있다.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고객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각 사이트 별로 매일 5장씩 제공하므로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400만원 어치의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
지난달 온·오프라인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1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회복, 가정의 달 선물 구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5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과 온라인 부문이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전년비 12.9% 증가했다.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기업형 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매출은 8.8% 증가했다.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해외유명브랜드(36.6%)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24일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국내 6대 온라인 유통사와 7대 TV홈쇼핑,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이 대거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촉 행사를 전개한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세일에서 다양한 할인·판촉 행사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온라인 플랫폼은 특별 할인판매 기획전과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등을 중점 진행한다.오프라인 유통사는 전국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상생 특가 할인전을 진행할 예정이다.위메프는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고 시장에 매물도 부족한 가운데 법원 경매시장에 나온 아파트에 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다.1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15.9%로 집계됐다. 이는 지지옥션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또한 3월부터 3개월 연속(112.2%→113.8%→115.9%)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서울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해 경매 참여자들이 공격적으로 입찰에 뛰어들기 때문으로 풀이된
한국을 폄하하는 방송을 하다가 불매운동의 표적이 된 DHC가 사실상 국내 유통망에서는 퇴출되었지만 여전히 일본 DHC텔레비전의 ‘혐한방송’은 계속돼 비난을 받고 있다.최근 DHC코리아(대표이사 김무전)가 자사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실 오프라인은 퇴출된 상태다. DHC코리아는 기존 홈페이지에서 노출하던 유통사 이름을 모조리 삭제했다.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판도라 등 H&B스토어와 롯데닷컴, SSG닷컴,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도 DHC 제품 유통 및 노출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현재 거의 모든 한국 유통망에서 DHC 제품
최근 과콰몰리, 아보카도 버거,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아보카드를 이용한 음식이 유행하는 가운데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돼 주의를 요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으로 현재 1만 7600kg이 국내에 들어왔다.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 오픈마켓인 지마켓에서 지난 9일 브랜드 상품인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의 얼굴이 담긴 기프트 카드(gift card)를 한정 판매했다. 해당 기프트카드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 옥션, G9 등에서 스마트 캐쉬로 충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 아이돌 가수 ‘아이즈원’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되는 이 기프트 카드는 발매 시부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해당 카드는 총 12000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