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내구성과 외관미를 함께 잡은 고품격 아파트를 선보인다. 공동주택의 외장마감에 세계최고 철강사인 포스코가 개발한 프리미엄 철강재 포스맥(PosMAC)을 적용한 것이다.현재 건설 중인 인천 송도의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주상복합아파트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포스맥 450톤을 외장마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포스맥은 스테인리스보다 저렴하면서도 부식되지 않으며 건물 외장재로 주로 쓰이는 알루미늄에 비해 튼튼하고 화재에 강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장점이 있다.포스코건설은 바람개비 모양의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외벽에 입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