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명 '민식이법'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중복 가입 권유 등 운전자보험 관련 불완전판매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민식이법인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사망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어린이가 상해를 입은 경우 징역 1~15년 또는 벌금 500~3,000만원 부과되는 것으로 지난3월 25일부터 시행됐다.이에 보험사들이 벌금, 형사합의금, 변호사비용 등은 실손담보로 2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