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2004년 봉사활동단 '해피투게더'를 창단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 진행하는 ‘비스포크해피투게더’는 봉사활동 챌린지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전국의 지역본부 등에서 자유롭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인그룹에서 지원한다.기존의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물품지원 및 교육지원 또는 농촌 일손돕기 등 한정적인 분야에서의 참여가 많았다면, 구성원들에게 자발성과 자율성을 지원하는 비스포크해피투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유통업자가 판촉 행사를 할 때, 납품업자들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도록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관련 지침을 개정한다.공정위는 6일 ‘대규모유통업 분야의 특약매입거래에 관한 부당성 심사 지침(이하 특약매입 지침) 제정안을 마련해 오는 2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지침에서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비용의 50%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 공동 판촉 행사를 진행할 경우, 가격 할인분을 직접 보상하거나 행사상품에 적용되는 판매 수수료율이 조정되어야 함을 명시했다.단, 법정 판촉 비용 부담 비율 준수 의무를 회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