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김영철 회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강원도 출생으로,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민간위원, 강원대 발전후원회장 등의 역할을 맡으며,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고향 강원도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서 위촉된 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강원도 청소년의 육성과 지역 주민들의
1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바인그룹은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 8회째 열린 해당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서 시상을 수여해왔다.한편 해당 시상식에서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교육기업이다. 바인그룹은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1층, 2층)에서 전통문화 마켓과 전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1회 뉴트로 페스티벌 ‘오늘전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옛것에서 참신함을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뉴트로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였다. 특히, 단순히 과거의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가 오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되도록 전통문화를 진흥하겠다는 뜻에서 행사 주제를 ‘오늘전통’으로 내세웠다.행사 장소도 근대 문화유산이자 과거의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
포스코건설이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 국회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38명이 참여하는 국회 내 정책 연구 모임으로 2019년부터 매년 동물복지 증진에 공로가 있는 공공기관, 기업, 민간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 부문의 경우 풀무원, LUSH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고 건설사로는 올해 포스코건설이 최초로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은 튼튼한 내구성과 유려한 미관을 갖춘 ‘스틸 고양이 급식소’ 보급, 통영시와 협력해
바인그룹이 ESG슬로건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을 바탕으로 제1회 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를 전국 실시간 온라인으로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인그룹의 제1회 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는 청소년 코칭 문화 확산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코치들의 강연을 통해 양질의 코칭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코치협회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한국청소년코칭 컨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실시간으로 송출, 총 3부의 코칭 강연으로 구성된다. ▲1부 국민대학교 오정근 교수의 ‘성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국내 연구실의 모범이 되는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연구실 문화,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지원해 ‘건강한’ 국내 연구실의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있다.올해는 접수된 55개 연구실 중에서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올해 선정한 10개 연구실은 공통적으로 소통이 중시되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상코칭(舊동화세상에듀코)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한 상상코칭은 청소년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로서 국내 굴지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국내 교육전문기업이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 클린콘텐츠 UCC 전국 공모전과 함께 정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한국정직운동본부, KBS미디어 공동주관 했으며 2009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
포스코건설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 ·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언론진흥재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매년 제작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공모해 시상 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지역공원에서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를 올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수여해 온 상이다.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 등으로부터 작품 37개를 추천받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성준)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수기·사진 공모전을 열어 수상자 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용자 수기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에는 고령이고 신체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작가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은 ‘문화누리카드는 내 인생의 화수분’이 선정됐다.통합문화이용권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가꿈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바다가꿈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20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해수부는 지난 2017년부터 우리 어촌과 바닷가를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바다가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수협중앙회가 판매한 공익금융상품 수익금을 활용해 기금을 조성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이 기금으로 어촌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어촌환경정화 캠페인, 폐어구를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상품 제작·판매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해수부는 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와 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를 확대하거나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보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과기정통부는 17일 ‘2022년 과기정통부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 범정부혁신에 공헌한 사례에 대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했다.올해 우수사례는 과기정통부 ‘자체평가위원회’ 전문가 심사와 MZ세대 신규공무원으로 구성된 ‘혁신 어벤져스’ 평가, ‘ON국민소통’ 국민 심사를 거쳐 ▲국민소통·통합(2건) ▲협업 ▲일하는 방식 ▲행정제도(각 1건) 분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2회 2022 녹색건축한마당’이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세미나·컨퍼런스·청소년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해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13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녹색건축 유공자,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우수작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인들이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내달 16일까지 관련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와 창·제작 협업사례를 공모하고 모두 18개 과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로 제작 될 수 있도록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확장 가상세계 환경 속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를 찾는다.문체부는 한국적 문화를 기반으로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를 활성화한 15개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또는 지자체와 그 공간을 찾아 시상해 왔다.이번 공모에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독창적 디자인 및 예술성, 지역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한다.9월 말에 대상(대통령상) 1개 작품, 최우수상(국무총리상) 1개 작품, 우수상(문체부 장관상) 4개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1주일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이다.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기후변화주간에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광진문화재단(나루아트센터)
오는 8월 발사 예정인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이름 후보 10개가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8월 발사 예정인 달 탐사선(궤도선)의 공식명칭 후보 10건을 선정해 다음 달 초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과기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을 진행해 모두 6만 2719건을 접수했다. 이는 2018년 ‘누리호’의 이름을 짓기 위해 추진한 한국형발사체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만 287건) 대비 6배가 넘는 건수이다.과기부는 지난달부터 관련 규정에 따라 공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부터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찾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우수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이들이 다른 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돼 사회적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공모전을 마련한 것.이번 공모전에는 주된 사업(상품·서비스 등)이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으로 정부 등 기관 등에서 공식적으로 인증·지정받은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면 업력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디지털 매체에 특화된 광고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가 광고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1인 광고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규교육 1개 과정, 특별교육 3개 과정, 광고 제작 공모전으로 구성했다. 정규교육은 광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제작까지 광고의 전 과정을 배우는 실습 중심의 통합(원스톱) 교육이다. 다음 달부터 6월 중순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하며, 광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높은 사양의 촬영 및 편집 장비를 갖춘 교육시설을 제공한다. 수강생은 11일부터 오는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그간 대기업, 중소·소상공인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3일 ‘2021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포상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촉진 및 국민적 관심 증진에 그 목적이 있는 상이다.중소기업유통센터는 △대기업, 중소·소상공인 상생협력을 통한 대국민 소비촉진 행사개최, △동반성장몰 사업 활성화를 통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산, △공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