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색생활공간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정원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17일 정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정원산업·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제2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21년~2025년)을 발표했다.2016년 처음 실시된 정원진흥기본계획은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것으로 이번 제2차 정원진흥기본계획은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정원’이라는 비전 아래 ▲정원을 통해 도시를 녹색생활공간으로 전환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 및
산림청(청장 박종호)은「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으로 나의 정원 부문의「숲새울 정원」을 선정했다.'내가(우리가)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원협회, 월간가드닝,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나의 정원 57점, 우리 정원 36점 등 총 100점이 응모되었다.응모된 작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3점이 선정되었으며 심의를 거쳐 금상 1개소, 은상 2개소, 동상 4개소, 장려상 6개소가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