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이전 명칭: 포스코건설)가 자사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략은 고객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그니쳐 향기, 음료 및 음악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한다.브랜드의 영향력이 큰 아파트 구매 시장에서,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의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차별화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품격 감성을 담은 두 종류의 시그니쳐 음료인 '플로르(Flore)' 커피와 '문(Moon)' 티를
환경재단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제주도 월정리 해변(6~7일)과 양양 서피비치(13~14일)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친다.지난 6일과 7일 제주 월정리 해변에서 진행된 '리얼스 마켓(RE:EARTH MARKET)'은 약 953여명의 참가자들과 9,000L 이상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성료했다.즐길거리로는 가수 쏠(SOLE)과 함께 하는 비치코밍 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6일), ‘귤 샴푸바 만들기’(7일)의 클래스로 업사이클링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환경재단은
LG생활건강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 ‘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