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튀르키예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12건을 우수 콘텐츠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열린 콘텐츠 공모전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로 나눠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튀르키예 내 많은 한류 팬들이 참여, 총 107건의 신청서가 이메일로 접수됐고 서류와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2건을 선정했다.콘텐츠 공모전에서는 튀르키예 내 한류팬들이 한류와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각양각색의 우수한 작품들을 통해 표현했다.카드뉴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에스라 아이도안 씨는 한복, 한옥, 한글, 태극기, 김장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지난 23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40여 개국 외교단을 대상으로 ‘김장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장은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치는 펜데믹 시기 항바이러스 효과가 알려지면서 세계인의 음식으로도 부상했다.이날 한식진흥원 파견강사로 참석한 정그림 셰프는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가 담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직접 김치를 담가보며 각국 대사 가족들은 김치 속의 재료와 발효 시간 등 김치와 김장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튀르키예출판인협회·한국문학번역원과 공동으로 지난 5~9일 ‘케이문학 세계화, 한국문학 작가대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진행된 ‘케이문학 세계화, 한국문학 작가대담’ 행사에서는 ‘천국의 소년’의 이정명 작가와 ‘사과는 잘해요’의 이기호 작가가 독자들과 북토크를 진행하고 사인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는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과장인 마흐무트 에르탄 교멘 교수가 사회자로, 교셀 튀르쾨즈 에르지예스대학교 아시아어학부장 겸 교수가 이정명 작가의 번역가로 나섰다. 또 메흐맷 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