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의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전문가, 선배와 함께 진로 개척과 성장 경험을 나누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가 권역별로 4회 개최된다.교육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및 시도교육청 17곳과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진로콘서트는 서울·대전·대구·광주에서 4회 열린다. 강연자와 토크 콘서트 참석자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과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참석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은 재학 중인 학교 혹은 온라인(naver.me/xej2th6U)을 통해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부 진로체험처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진로체험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군포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이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에서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 컨설팅과 현장 안전 점검을 받은 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등록된 진로체험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교육부), 위촉장 수여, 진로체험처 현판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년들에게 산림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산림일자리 직업체험 및 창업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산림경영, 수목원·정원, 산림복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야별로 오는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미래산림경영단’은 산림경영계획 수립, 임업기계 장비체험 등 산림경영분야에 대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4박 5일의 기간 동안 경남 양산에 위치한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산림기술자 직무를 체험한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과 3월 28일(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이기순 이사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 특화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3,213명 중 75.5%가 학업․진로 탐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학업 중단 후 겪는 어려움으로 진로 찾기를 2위(28%)로 뽑을 만큼
노동자와 국민들이 안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실습과 체험 중심의 지역 거점형 안전교육장이 제천에 들어섰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1일 오후 3시 충북 제천에서 제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제천 안전체험교육장은 다양한 업종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현장성을 강화한 산재예방에 특화된 체험시설이다.교육장은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한 이번 교육장은 총 사업비 80여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977㎡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다.교육 콘텐츠는 7개 분야, 33종이며 건설현장 추락재해와 같
전역을 앞둔 장병들이 V.R.(가상현실)기술로 미래직업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에서 미래직업체험 특별관(미래직업탐험스퀘어)을 운영한다.국방전직교육원(원장 이재강)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대를 앞둔 군인 2만여 명이 참여하며 구인기업 200곳이 참가한다.고용정보원은 미래직업특별관에서 V.R.직업체험, 직업정보탐색 게임, 온라인청년센터 활용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