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905억원을 투입, 소상공인 6만명의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내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하고 1월부터 각 세부 사업별 수행기관 모집 및 참여 희망 소상공인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중기부는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5% 가량 확대한 90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또 코로나19 상황 속 신속한 소상공인의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사업을 추진한다.중기부는 내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교육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하고 있는 ‘2021 케이(K)-박람회’가 한류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8~11일 열린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은 기간 동안 온라인 행사를 지속한다.‘2021 케이(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동안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국 콘텐츠와 상품을 동시에 홍보하는 ‘2021 케이(K)-박람회’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한류를 통한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온:한류축제’, 산업부의 ‘한류 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해수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 그간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