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이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운영했다. 보건서비스는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전국 35개 사업장 대상으로 약 4주간 간단한 검사와 보건교육과 건강검진 상담을 진행했다.안전환경그룹은 이번 정기 건감검진 시기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건강관리 문화를 조성했다. 프로그램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잦은 검사보다 필요한 항목과 검진시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연령별 필수검진 안내 및 1:1 건강검진 프로그램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보건서비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민 불안심리가 최고조에 달한 지금, 이를 이용해 거짓·과장 광고를 노출시키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업체들이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6개 업체 및 판매자 21명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손을 잡고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주 대상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광고다.식약처와 방통위
온라인상에서 다이어트, 부기제거, 숙면 등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를 일삼은 업체가 대거 적발돼 철퇴를 맞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이어트, 부기제거, 숙면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가짜 체험기를 유포하거나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를 이용해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해 온 업체 1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식약처는 2019년 상반기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분석해 고의적으로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익
탈모의 나이가 어려지면서 탈모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탈모를 방지하고 치료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장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한 업체가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2분기 동안 ‘탈모’ 치료·예방 효과를 표방하는 식품·의약품·화장품 광고 사이트에 대해 점검한 결과, 총 224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적발은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소비자 밀접 5대 분야인 다이어트, 미세먼지, 탈모, 여성건강, 취약계층 관련 제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이번 적발된 부분에는 샴푸·트리트먼트·토닉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