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마와 턱 주위에 투명하게 불편함을 덮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안타깝게 마음을 졸이고 있다. 그러나 이 모습은 그의 평상시 삶에 대한 다소 드라마틱한 증거일 뿐, 그가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가리는 베일일 뿐이다.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손님들에게 직접 수확한 감자를 나눠주며,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만나는 근황을 전했다. 강 의원 역시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공유했다.그러나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눈썹 위에 큼직한 반창고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이 재단법인 명의가 아닌 개인 사업자 명의로 운영된다는 사실이 드러나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은 김경율 회계사 등 일부 책방 방문자들이 올린 '영수증 인증샷'에 담긴 사업자 정보를 통해 발생한 것으로, 이 정보에는 문 전 대통령의 개인 명의와 사업자 번호가 적혀 있었다. 이로 인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특혜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문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재단법인의 행정 처리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개인사업자로 운영됐을 뿐"이며 "수익금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