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자 하는 미션을 시작하면서,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이 혁신을 선두적으로 주도하며 건설산업의 품질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의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에서 "건설공사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만이 부실공사를 원천차단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간 건설현장에서 건설공사 전 과정 동영상 기록관리에 30개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중 포스코이앤씨는 선두로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전국 현장에 적
스마트컨스트럭션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국내외 협력사와 모든 공사정보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한다.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사내인트라넷에 분산돼 있던 계약, 공사일정, 안전, 소통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전 공사관련 정보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토탈정보공유시스템인 ‘포스원(POSONE)’을 구축했다.포스원은 지난 한달 동안 사내 공모를 거쳐 최종 명명됐으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포스코건설(POSCO E&C)과 협력사가 하나(ONE)되어 산업생태계를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더욱 강건하게 만들어간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