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모빌리티의 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브랜드 ‘카플랫 비즈’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활발하게 이어져온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탈 플라스틱을 위해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약속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친환경 기업 카셰어링 카플랫 비즈는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대표 이태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플라스틱 칫솔과 사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나무 칫솔 및 원두
인기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환경지킴이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2025년까지 국내 모든 매장에서 일회용컵을 없애기로 한 것이다.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속 가능성 중장기 전략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베터 투게더 프로젝트는 크게 30% 탄소 감축을 목표로 하는 ‘플래닛’과 30% 채용 확대를 추진하는 ‘피플’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먼저 플래닛 전략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리유저블)컵 사용을 도입하는 계획이다. 점차 다회용컵 사용 비중을 늘리다
포스코건설이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활동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건설이 2012년부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를 담아 발간해왔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활동 영역인 ▲ 비즈니스(Business) ▲ 소사이어티(Society) ▲ 피플(People)에서 실천활동 성과들이 상세히 담겨 있다.먼저, 비즈니스(Business) 영역은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