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가상현실(이하 VR), 증강현실(이하 AR) 등 실감기술(이하 XR)을 활용한 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XR이 앞으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사회활력 제고와 경제성장을 견인할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XR은 가상과 실제로 현실감 있게 공존·소통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