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KBS, 기후 재난 대응에 발맞춰 환경부-KBS, 기후 재난 대응에 발맞춰 환경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등 재난에 대응하는 발걸음에 뜻을 같이했다. 양 기관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간 협력을 통해,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등 재난위기에서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KBS에 지원한다. KBS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기오염 | 조희경 기자 | 2021-04-23 14:57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배출가스 관리 엄격 추진 환경부, 제철소 용광로 배출가스 관리 엄격 추진 제철소 용광로 보수 시 배출되는 가스 등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정부가 배출 오염물질 불투명도 기준을 마련하고 앞으로 철저한 관리에 돌입한다.환경부는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브리더밸브) 개방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 관리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전날 밝혔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용광로 안전밸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체’의 합의사항 후속조치 중 하나다. 민관협의체는 지난 2019년 9월 안전밸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해결방안으로 ▲정기보 대기오염 | 고명훈 기자 | 2021-04-22 14:44 조달청, 공사현장 ‘비산먼지 줄이기’ 특별점검 실시 조달청, 공사현장 ‘비산먼지 줄이기’ 특별점검 실시 공사현장으로부터 나오는 미세먼지 및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조달청은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24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점검에서는 토공사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 조치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공사장 방진벽 설치상태, 세륜시설 가동 여부, 발파․벽체연마․도장 작업 시 적절한 방진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조달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사현장 관리지침’ 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 대기오염 | 조희경 기자 | 2021-04-16 12:42 기상청, 세계기상기구 아시아 6개국과 기후변화 대응 논의 기상청, 세계기상기구 아시아 6개국과 기후변화 대응 논의 최근 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현상에 따라 정부가 세계기상기구(WMO)와 머리를 맞대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상청은 30일 열린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 집행이사 회의에 박광석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지역 6개국인 아랍에미리트(의장국),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이란 기상청장과 세계기상기구 아태지역사무국장이 모여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원격으로 개최됐다.박광석 기상청장은 아시아지역의 최신 기후변화 정보를 공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 대기오염 | 조희경 기자 | 2021-03-31 14:01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위기, 현실화되나”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 역대 최고치 기록...“기후위기, 현실화되나” 세계 기후변화 실태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청과 세계기상기구(WMO)는 ‘온실가스 연보(No. 16)’를 발간하고 23일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19년 전 지구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10.5ppm을 기록하며 전년(407.9ppm)보다 2.6ppm 증가했다. 산업화 이전보다 48% 증가한 수치다. 전 지구 최근 10년 동안 증가율은 2.37ppm/yr에 달했으며 2019년은 전년도 대비 2.6ppm 증가를 나타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국립기 대기오염 | 조희경 기자 | 2020-11-24 10:32 LG화학·한화케미칼 미세먼지 만드는 공장인가 LG화학·한화케미칼 미세먼지 만드는 공장인가 LG화학·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과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수치를 조작해서 파문이 일고 있다.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환경부 소속 영산강유역환경청장(청장 최종원)은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브리핑에서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먼지와 황산화물 수치를 조작하고 배출한 전남 여수산업단지 내 LG화학·한화케미칼 등 대기업과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전남 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 대기오염 | 이의정 기자 | 2019-04-18 0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