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 전달 포스코건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 전달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성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 서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이 2007년부터 14년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액은 총 30억 5000만원 건설 | 이의정 기자 | 2020-01-28 14:07 전국 건설현장 초비상, 타워크레인 무기한 파업돌입 전국 건설현장 초비상, 타워크레인 무기한 파업돌입 전국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이 멈춘 가운데 타워크레인 노조와 국토부가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 사용금지를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명환, 이하 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 이하 한노총)의 전국건설노동조합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을 개시했다.이들 노조는 국토부와의 교섭을 시도했지만 ‘6월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국토부의 대응에 무기한 파업을 결의했다고 5일 전했다.이에 전국 3500여대 중 70%인 2500여 건설 | 이의정 기자 | 2019-06-05 15:45 고용노동부, 겨울철 안전조치 소홀 346개 건설현장 책임자 등 형사입건 고용노동부, 겨울철 안전조치 소홀 346개 건설현장 책임자 등 형사입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겨울철 화재.폭발.질식 등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전국 753개 건설현장에 대해 2018년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겨울철 건설현장을 집중감독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감독결과, 690개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을 적발하여,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사고 위험을 방치한 346개 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와 법인을 형사입건하였다.또한 작업발판을 설치하지 않고 높은 곳에서 작업을 하는 등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77개 현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노동자 안전교육 및 건설 | 홍현희 기자 | 2019-01-22 18:24 공정위, 특허공법 이용 담합 꾀한 시공업체 7곳 적발 공정위, 특허공법 이용 담합 꾀한 시공업체 7곳 적발 특허공법을 이용해 담합을 벌인 시공업체 7곳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 조사에서 적발됐다. 공정위는 해당 업체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조치를 내렸다.공정위는 3일 수백 건에 이르는 공사에서 담합을 벌인 덴버코리아이엔씨 등 시공사 7개사에 부당한 공동행위 등 혐의로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들 중 6개사에 과징금 9억 6300만 원을 부과한다고 3일 밝혔다.이 업체들은 지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콤팩션그라우팅’(Compaction Grouting System, CGS)이라고 불리는 공법을 설로 공유하며 낙찰 건설 | 이주승 기자 | 2019-01-03 13:31 부영건설 이어 서민 울리는 LH, 부실시공 논란…박상우 사장 퇴진론 불거지나 부영건설 이어 서민 울리는 LH, 부실시공 논란…박상우 사장 퇴진론 불거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이하 LH)의 부실시공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면서 입주민들의 불안과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 LH정관 7단지 건물 외벽 및 내벽에 균열이 발생했는데, LH의 후속 조치는 지지부진하기 때문이다.논란이 불거진 곳은 부산 LH정관7단지다. 이곳에 위치한 건물 내·외벽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더욱 우려되는= 부분은 이 균열이 가로균열이 아닌 세로균열이라는 것이다.건축업계 전문가들은 “갓 1년 된 아파트에 새로 균열이 발생한 것은 ‘부실시공’이 강하게 의심된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건설 | 조희경 기자 | 2018-09-19 2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