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스마트 헬스케어 전략 보고서 발간

  • 기사입력 2018.08.10 16:26
  • 기자명 박광래 기자

식품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개인 건강관리와 맞춤자료를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시장 현황과 추진 전략 등을 안내하는 전략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접목돼 혈압·맥박·스트레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인구 고령화 및 만성 질환자 증가 등으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보고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등이 개발됨에 따라 관련 의료기기의 연구 및 개발에 예측·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식약처가 마련한 것이다.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공식 홈페이지 내 법령/자료→자료실→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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