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가 개인 건강관리와 맞춤자료를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한 국내·시장 현황과 추진 전략 등을 안내하는 전략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이 접목돼 혈압·맥박·스트레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인구 고령화 및 만성 질환자 증가 등으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보고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 등이 개발됨에 따라 관련 의료기기의 연구 및 개발에 예측·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식약처가 마련한 것이다.
보고서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공식 홈페이지 내 법령/자료→자료실→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