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중증 장애우 위한 봉사활동 실시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도입

  • 기사입력 2019.04.19 14:35
  • 기자명 이의정 기자
(사진출처=ABL생명)
(사진출처=ABL생명)

ABL생명(대표 시예저치앙)은 자사 임직원 36명이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우 거주시설인 한사랑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정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 장애우, 노인 등의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해왔다.

이날 ABL생명 임직원들은 장애우들과 식사와 산책을 하며 말벗이 되어 주고 마사지를 해주며 친목을 도모했다. 또 장애우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숙소 안팎을 청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FC 실장은 “보험의 진정한 가치인 ‘가족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장애우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사회에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어린이 재단’,‘세이브더 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단체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통해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하면 그 액수만큼 회사가 더해서 기부하고 있다.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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