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1Q World KING 리그’ 개최

신규고객 감사 이벤트 동시 진행

  • 기사입력 2019.04.19 15:07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하나금융투자)
(사진출처=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KING 리그(이하 리그)’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그는 5월 31일까지 6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회차는 5월 6일부터 17일까지, 3회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1Q HTS에서만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각 회 차마다 신인상과 MVP상을 시상한다. 신인상은 신규 고객만 응모 가능하며, 수익률 상위 3명의 수상자에게 6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상금을 수여한다. MVP상은 기존고객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 중 수익률 상위 10명에게 등수에 따라 2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우승 상금을 받는다.

신인상 및 MVP상은 회차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나 수상은 최대 2회까지만 가능하다. 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응모한 회차의 기간 내 5거래일 이상 거래해야 하며 해외선물 50계약(Micro기준 500계약) 이상 거래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15일부터 5월 31일 사이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파생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상품권을 받기 위해서는 해외선물 100계약(Micro기준 100계약) 이상 거래해야 한다.

하나금융투자 김종찬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앞으로도 하나금융투자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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