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뇌성마비 장애인 사회적응 체험 프로그램 지원

  • 기사입력 2018.09.28 12:37
  • 기자명 홍연희 기자
(사진출처=건설공제조합)
(사진출처=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이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장애인 재활기관인 서울시립뇌성마비 복지관을 방문해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조합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봉사단원과 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디자인 전시회를 관람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등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조합관계자는 “한가위가 지난 후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한층 커질 수 있다”라며 “명절, 연말연시 등 나눔이 절실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직원으로 구성된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지난 20일에도 도봉재가노인지원센터를 찾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환경경찰뉴스=홍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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