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시작
질병관리본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시작
  • 홍연희 기자
  • 승인 2018.10.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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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질병관리본부)
(사진출처=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11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만 75세 이상 노인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약 335만 명)의 34.9%(265만여 명)이 예방주사 접종을 마쳤다.

질병관리본부는 접종 쏠림현상에 대비해 지정의료기관 사업량의 92.3%에 달하는 504만여 명분을 배분하고 시·도와 함께 지난해 대비 약 2배 가량 늘어난 32만 도즈 사전 확보했다.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를 통해서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 전에 확인할 수 있다. 16일부터 만 65세 이상 무료접종은 보건소에서 백신이 소진될 때가지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어르신들은 대부분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몸 상태가 양호한 날 동네 단골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종 후 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한 후 귀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경찰뉴스=홍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