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9년 K-푸드안전정보포럼’ 개최

식품산업체 해외시장 진출 지원코자 수출 관련 정보 제공

  • 기사입력 2019.11.25 13:37
  • 기자명 임영빈 기자
(사진출처=식의약위해정보전용사이트 갈무리)
(사진출처=식의약위해정보전용사이트 갈무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25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에서 ‘2019년 K-푸드안전정보포럼(이하 K-푸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식품분야 수출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다. 포럼 회원 및 식품안전관리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식품분야 규제동향 등 수출에 필요한 해외정보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 식품현대화법에 따른 국내 환경 중 병원성 미생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례 △중국 식품 관련 법령 및 이슈 △최근 3년간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동향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K-푸드포럼을 통해 국내 식품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공식 홈페이지 및 식의약위해정보전용사이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환경경찰뉴스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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