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통장례명장' 상반기 신청접수

학력·경력보다 장례명장의 명성에 걸맞는 인성과 인격을 소유한 분 추천
제6회 부터는 상·장례업계 누구나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추천과 신청받아

  • 기사입력 2020.04.02 10:57
  • 최종수정 2020.04.02 10:58
  • 기자명 이의정 기자
전통장례명장 수여메달
전통장례명장 수여메달(사진출처=장례인뉴스)

대한민국 상·장례인 명예의 상징인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선정 심사가 시작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 2020년 상반기 전통장례명장 선정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2017년 12월 제1회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을 시작으로 제2회, 제3회, 제4회, 제5회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를 인준을 거쳐 어느듯 6회차에 이르렀다.

신청접수는 5월 20일까지 마감한 후 6월 1일부터~25일까지 현장실사 방문심사 와 단체 면접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심사한후 명장인증식은 07월 11일 오후 4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07길 6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 연회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박상근 이사장)은 2020년 하반기 장례명장 선정을 앞두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고 상·장례업계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의 명성에 걸맞는 인성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정위원회 측은 특히 이번 제6회차 심사는 상·장례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심사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통장례명장에 선정이 되면 명장 인증패와 인증서, 뺏지, 휘장, 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명장증과 명장유고시 명장장으로 장례식거행/명장비석건립/ 국가명장훈장추대/ 시사문화인물책자등재/ 명장관건립 완공후 명예의전당 등록/ 등 많은 포상이 주어진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은 2020년 하반기 제6차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선정은 변화하는 상장례업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후세에게 고귀하고 숭고한 의미의 장례서비스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장례인들의 명예의 상징인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선정 심사에 상·장례업계 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이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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