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기념사]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으뜸 환경전문지로 거듭나겠습니다"

환경경찰뉴스 신문 발행 10주년 기념

  • 기사입력 2018.11.25 17:02
  • 최종수정 2018.11.25 17:03
  • 기자명 환경경찰뉴스

환경경찰뉴스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환경경찰뉴스는 2008년 11월 25일 첫 발간을 시작해 지금껏 맥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10주년을 맞아 환경경찰뉴스는 앞으로 대장정 길을 걷기 위해 새로 가야 할 지향점과 지난 날을 되돌아 봤습니다.

지난날 임직원들의 노고는 앞으로의 환경경찰뉴스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뚜렷한 발자국으로 남아,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는 환경경찰뉴스가 대한민국 으뜸 환경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환경경찰뉴스는 환경보호 의식 속에서 녹색정론직필을 원칙으로 삼아 문재인 정부의 6대 환경정책인 탈-원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태양광 해소, 미래 청정에너지 건설, 4차 산업혁명, 에너지 소비 효율화 등을 널리 알리고 정책과 소통하는 파수꾼의 대변지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환경경찰뉴스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모두가 ‘안전해야 된다’생각하며, 환경전문지가 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환경보호에 대한 문제 인식의 테두리를 수질과 대기, 생태계 보전 문제에 국한할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살아가는 주거공간, 여성의 ‘치안 문제’, ‘교통’, ‘고용’, ‘육아’, ‘소비’등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주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환경경찰뉴스는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통해 경제가 발전하는 안전한 나라인 부국환경으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언론이 갖는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새 시각에서 바라보는 환경보호 인식 문제의 개선, 신뢰받는 녹색정론직필 환경경찰뉴스가 지향하는 앞으로의 10년의 길입니다. 정책과 소통하고, 독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2018. 11월 25일
조덕원 환경경찰뉴스 대표/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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