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이지베이션 전동킥보드, 실측확인 안 된 이륜차 판매 논란

  • 기사입력 2021.03.19 14:49
  • 최종수정 2021.03.22 14:49
  • 기자명 환경경찰뉴스

본지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단독 이지베이션 전동킥보드, 실측확인 안 된 이륜차 판매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이지베이션이 판매하는 전동킥보드 배터리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화재사고에서 이용자에게 제대로 보상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베이션 측은 "배터리가 폭발하여 큰 불이 난 것이 아니라 '배터리쇼트'로 연기가 발생한 것이고, 배터리 쇼트로 말들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재산상 손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배터리 쇼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해당 재산상 손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배터리 쇼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해당 제품을 회수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백재현 씨가 해당 제품을 제공하지 않았고, 사고 현장에 방문하여 제품을 회수하고 원인을 파악하려고 하였으나 백재현 씨가 먼저 보상을 요청한 것이며, 이지베이션 측이 새제품을 보내줄테니 모든 사고 책임을 피해 당사자가 지라는 내용의 합의서를 보낸 것이 아니라 백재현 씨의 요청으로 새제품으로 보상해 주면서 보상 수령확인증을 전달한 것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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