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이른바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홍삼의 대표 주자라고 불리는 ‘정관장’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강조된 만큼, 이번 건기식 제품 출시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첫선을 보인 정관장의 바른건강 맞춤법 프로젝트 ‘알파프로젝트 스탠드라인’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36살의 서울 구로구에 사는 직장인 여성 A씨는 “내 몸 챙길 여유가 없었다”라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평소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잘못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다는 우려 때문에 어떤 제품을 믿고 구매해야 할지 선택이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51살의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B씨도 “아이와 남편 챙기느라 내 건강은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건기식 하나쯤은 필수인 시대인 거 같다”라고 꼬집었다.
이번에 정관장이 공개한 ‘알파프로젝트 스탠드라인’은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이 아닌 제조 공정과 원료 선정, 품질에서 판매까지 모두 정관장에서 직접 관리했다. 해당 제품의 구성으론 비타민 4종(멀티비타민미네랄‧칼슘마그네슘비타민D·비타민C‧비타민D)과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폴리스 등 총 9종으로 이뤄졌다.
‘알파프로젝트 멀티비타민미네랄’의 경우 400mg의 초소형 정제 영양소로 만들어져 목넘김이 편하게 만들어졌다.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12종의 필수 영양소를 모두 채울 수 있다.
정관장은 건기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