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찰뉴스 ‘탐정사관학교’ 서치코와 실종아동찾기 프로젝트 MOU

전국 전·현직 경찰 위원회 1기 이어 2기 출범
미아찾기, 범국민 운동 오늘의 슬로건 “빨리, 더 빨리,” 가족의품으로

  • 기사입력 2021.09.07 19:41
  • 최종수정 2021.09.07 19:52
  • 기자명 조희경 기자
(사진=왼쪽 환경경찰뉴스 조덕원 발행인 오른쪽
(사진=왼쪽 조덕원 환경경찰뉴스 발행인 오른쪽 이도현 서치코 의장)

 

환경경찰뉴스가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와 범국민행동에 동참했다.

3일  “빨리,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국내최대민간정보조사기관 서치코(의장 이도현)의 2기 업무협약식 발대식에는 환경경찰뉴스와 오늘신문, 내외뉴스, 대한뉴스, 특급뉴스, 강변일보, 미디어이슈와  월드드론교육원, 전국경찰드론연합회, 범죄예방감시단, 다미인성형외과 등 관련 전,현직 경찰관 50여명이 참석해 각 위원회 위촉이 이뤄졌다.

서치코는 2기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기초로 정부와 지자체와 공동협력하여 실종아동찾기 등 범죄예방을 신속히 단속할 수 있는 민간 단체를 구성으로 한 사회네트워크망을 전국적으로 조직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치코의 업무협약식에는 언론홍보위원회와 서치코 산하의 조직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에 서치코 언론,홍보위원회 초대고문으로 추대된 정태호 오늘신문 대표는 “서치코의 의미있는 사회적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치코 2기 업무협약 발대식)
(사진=서치코 2기 업무협약 발대식)

 

이와함께 이번 서치코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수환 내외뉴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서치코 언론,홍보위원장의 중책을 맏게돼 책인감이 막중하다.”라며 “우리 언론인들을 비롯해 정부,지자체,민간단체 등이 서치코의 공익활동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 해야할 일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본지 발행인 조덕원 대표는 서치코의 이법 업무협약식을 기화로 “속도전 있는 네트웍으로 서치코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치코는 공익활동지원을 하는 국대 최대 규모의 민간조사탐정기관인만큼, 각 위원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의료지원단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끝으로 서치코 이도현 의장은 “금번 서치코의 공익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 각 단체와의 업무협약과 서치코 산하 위원회의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우리사회에는 치안사각지대에서 미아·실종자등의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경찰의 인력,예산,행정력미비등의 문제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서치코는 이러한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하고 각종 민간단체를 연합하여 행정기능을 보완하여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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