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내란죄 등으로 국립묘지 안장 불가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내란죄 등으로 국립묘지 안장 불가
  • 공성종 기자
  • 승인 2021.11.23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전 8시40분쯤 서울 연희동 자택서 숨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로 사망했다.

지병을 앓아온 전 씨는 이날 오전 8시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씨는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전 씨 사망이 알려진 직후 기자들에게 국립묘지법의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 씨는 내란죄 등 실형을 받아서 국립묘지에 안장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