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예람 중사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공군 측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 위해 수사 착수”

  • 기사입력 2022.07.19 12:04
  • 기자명 공성종 기자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작년 3월 임관했고,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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