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O&M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3년 연속 수상

사회책임경영 3년 지속대상, ESG경영 2년 지속대상 수상

  • 기사입력 2022.12.02 17:20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1일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포스코O&M은 ESG부문 2년 지속대상, 사회책임부문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사진=1일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포스코O&M은 ESG부문 2년 지속대상, 사회책임부문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O&M이 12월 1일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2022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 시상식에서 ESG부문 2년 지속대상, 사회책임부문 3년 지속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SG경영은 비전 및 중장기 목표설정과 이를 위한 ESG협의회 신설과 정기적 협의회 개최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포스코O&M은 ESG TF팀을 구성해 ESG관리 체제를 정립하고 경영 기반을 구축하였다.

사회책임부문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함께Green그림‘ 런칭 및 상표출원 등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지속적인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는 재능봉사단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상생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기업시민으로서 업 특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지역 사회 발전을 돕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시설보수 역량을 활용한 ‘우리집을부탁해‘ 봉사활동은 2015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직원역량을 활용한 재능봉사단 14개를 신설하여 생태환경부터 안전점검, 환경정화, 교육활동 등 지역사회 대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O&M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ESG경영 2년 지속, 사회책임경영 3년지속)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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