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영예

청소년 인성코칭 '위캔두' 등 사회공헌활동 공로 높이 사

  • 기사입력 2023.03.13 13:25
  • 최종수정 2023.03.13 13:27
  • 기자명 공성종 기자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COO가 대리수상하고 있다(오른쪽). (사진제공=바인그룹)

1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바인그룹은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째 열린 해당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국내 최고의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서 시상을 수여해왔다.

한편 해당 시상식에서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인그룹은 1995년 코칭교육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교육기업이다. 바인그룹은  교육업계 최초로 인성교육을 겸비한 청소년 ‘코칭’교육을 도입했으며 상상코칭’이라는 ESG슬로건을 발표해 인재양성교육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4일 바인그룹은 코칭교육계열사와 학원계열사인 상상코칭과 와와학습코칭센터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인그룹의 교육계 평가는 교육관에 자리하고 있다. 바인그룹의 청소년 인성코칭 대표브랜드인 ‘위캔두’는 사회공헌 활동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계층의 정기 학습코칭 진행 등 미래리더 양성과 교육 기회 균등을 위한 노력은 대외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들이다.

“사람이 핵심이다”라는 바인그룹의 가치추구는 사내환경 구성원들을 위한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리더십, 코칭, 마인드관리 등의 사내교육 프로그램(바인아카데미), 사내벤처 100Projects, 멘토링시스템, 코칭시스템 등 다양한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COO는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은 인재경영을 중요시 해왔다. 핵심가치도 사람의 성장이다.”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은 물론이며 구성원들의 발전 가능성을 이끌어 낸 성장도약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아 온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바인그룹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까닭이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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