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대표 김정수)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탄소저감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2일 8시에서 10분까지 불을 끄는 세계적인 행사다.
포스코와이드는 본사 사옥인 금세기빌딩을 비롯하여, 포스코센터, 포스코타워송도 등 주요 사업장에서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물론, 탄소저감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수 대표는 "우리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탄소중립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와이드는 '2050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업종 특성에 맞는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사무용 물품 자원순환 사업, 에너지 절감형 주거환경 개선, 고철을 업사이클링한 굿즈 제작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