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청소년 과외 문제 해결하는 '옆집과외' 론칭!

28년 노하우 담은 맞춤형 코칭 매칭 앱, 구글 & 애플서 다운 가능

  • 기사입력 2023.05.09 15:19
  • 기자명 공성종 기자
(사진=9일 바인그룹이 론칭한 학습코치 매칭서비스앱 '엽지과외' 포스터)
(사진=학습코치 매칭서비스앱 '옆집과외' 온라인 게시물 갈무리)

국내 최대 종합교육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코칭교육 사업을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하는 동시에, 학습코치 매칭서비스 앱 '옆집과외'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앱 서비스는 바인그룹이 쌓아온 28년간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과외 매칭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청소년 교육 가치를 실현하고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

본 서비스는 청소년들과 이들의 학부모들의 유형을 고려하여 맞춤형 매칭을 제공한다. 코치 프로필 확인 등 불필요한 번거로움 없이 쉽게 코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가로 이루어진 학습코치들은 청소년 코칭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전문가다.

또한 '옆집과외'는 학습코치의 지역별 수업 비율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학군 내에 수업 비율이 높을수록 지역의 학교 및 내신 분석을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코치 평가 시스템도 운영되어 시간 약속, 전문성, 재미, 소통 4가지 부분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학생과 학부모는 수업관리 및 운영을 확인할 수 있다.

옆집과외 운영 담당자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과외를 찾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며, 무분별한 매칭으로 피로도도 높아진다"며 "옆집과외는 이를 해결하고, 고객들의 만족스러운 학습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학습코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