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 - 바인그룹, '동행' 청소년 학습 후원 10회째 진행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 - 바인그룹, '동행' 청소년 학습 후원 10회째 진행
  • 공성종 기자
  • 승인 2023.09.18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 양에게 영어 교육 지원 결정
(사진=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제공)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 바인그룹의 ESG 슬로건 아래, 국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바인그룹이 후원하는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의 학습 지원이 벌써 10회째를 맞이하였다.

최근 바인그룹이 후원한 청소년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정미 양이다. 동행 417회 ‘열 살 정미는 엄마의 버팀목’ 편에서는 정미 양의 어려운 환경과 그녀의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소개되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생들을 챙기며 가정을 돕는 소녀가장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를 위해 바인그룹의 코칭교육계열사인 '상상코칭'에서는 정미 양을 위한 특별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담당코치 박다해 코치는 “정미 양이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알파벳부터 파닉스까지의 기초 교육에 집중하였다. 그녀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그녀의 성장을 기대했다.

이러한 바인그룹의 후원 활동은 지난 16일 425회 '동행'에서 방송되었으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반응을 얻었다.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환경경찰뉴스 공성종 기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