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 ‘동행’ 출연 오뚝이 가족에 교육 환경 제공
바인그룹, KBS ‘동행’ 출연 오뚝이 가족에 교육 환경 제공
  • 공성종 기자
  • 승인 2023.10.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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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코칭 이승민 코치,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매에 깊은 감동"
(사진=바인그룹 제공)
(사진=바인그룹 제공)

최근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행복을 만드는 오뚝이 가족'에게 바인그룹이 특별한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419회 ‘동행’에서 소개된 가현 양과 현우 남매의 가족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현우 군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3도 화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가족은 모자원에 재입소했다. 사고 이후 거대한 수술비와 치료비로 고생하는 어머니 은정 씨에게 남매는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자제력을 발휘했다.

은정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과거를 가지고 있어, 자녀에게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생계 문제로 인해 이를 실현시키지 못하며 미안함을 느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바인그룹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코칭교육 계열사인 상상코칭의 교육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상상코칭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남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매의 학습을 지도할 코치로 선정된 상상코칭의 이승민 코치는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매의 이야기에 감동받았다. 학습은 물론, 미래 계획과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지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 내용은 KBS ‘동행’ 427회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인그룹과 KBS ‘동행’의 협업은 지난 11회 동안 청소년들에게 교육환경 및 학습 지원을 제공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바인그룹은 KBS ‘동행’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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