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가 올해도 어김없이 소외이웃을 위한 새해 첫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19번째 진행되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이하 나눔보따리)가 전국 110여 개 매장을 통해 5000여 명의 소외이웃에게 전달됐다.이번 나눔캠페인은 설 연휴 전,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생필품과 쌀 등으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정기 나눔캠페인으로 매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진행한다.캠페인은 서울을 포함해 강원, 경기, 경북, 전라, 제주 등 전국 39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코로나19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이 출범 한 달을 맞았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층을 돕고, 코로나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어, 지난달 6월 15일부터 이달 말인 31일까지 47일간 사랑의열매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의 현재 모금액은 354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