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3일 ‘친환경 무상급식의 도전과 성찰, 그리고 미래’를 담은 백서를 13일 출간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백서에서 1년간 친환경급식을 실시함으로써 약 162만581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으며 이는 산림 1031ha를 조성한 효과(=여의도 면적의 약 3.53배 숲 조성 = 학생 1인당 4.29평 넓이의 숲 조성)와 같다고 전한다.백서 내 친환경급식의 환경기여도 평가 부분에서는 서울시 학생들의 1인당 연간 온실가스 저감효과(약 15.22kgCO2)가 승용차로 80.529km를 달렸을 때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