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게 숲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의 나눔을 실천한 기관에 정부가 녹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5일 산림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시상은 사회복지시설 나눔숲조성,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조성, 소외계층 숲체험·교육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총 18개 기관을 선정했다.사회복지시설 나눔숲조성 부문은 전북 익산 시온육아원, 충남 논산 선재어린이집, 무장애나눔길 조성 부문에서는 제주 서귀포 사려니숲과 충남 아산 영인산의 무장애나눔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소외계층
사회적 도의를 다하여야 할 지위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은행, 우리은행(대표 권광석)과 1천만 서울시민의 복지를 책임지기 위해 존재해야 할 서울시가 정작 지역사회에서 가장 아래 머물고 있는 장애인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면서 사회적 비난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다.‘절차무시’ 매각 강행한 우리은행, 갈 데 사라진 48명 정신장애인에게는 ‘모르쇠’17년간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던 사회복지법인 정훈복지회(이사장 고정숙)가 부동산에 잡힌 은행 대출이자를 3개월 연체하자, 우리은행과 서울시가 기다렸다는듯 서둘러 매각을 강행하면서 이곳만을 의지해오던
KT&G복지재단(이하 재단)이 베트남의 낙후된 농촌 지역에서 교육·보건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재단은 속짱성 등 농촌 지역 초등학교 2개소와 보건소 1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교육·보건 환경 개선에 나선다.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속짱성 께삭현에 위치한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 건물을 신축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했다. 7월에는 복지재단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화장실 공사, 교육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7개월여 간의 공사 끝에 떠이안호이2 초등학교에는 교실 5칸과 화장실 6칸이 새로 지어졌다. 아울러 운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 이하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추진된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이 총 56억 원을 모금 및 지원하며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IMF 외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된 금모으기 운동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1번째 진행된 사업이다.2018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마음을 잇다 사랑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