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6일 그린뉴딜 유망기업의 대표기업 ㈜나노를 방문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나노는 지난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2020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공모에서 청정대기 분야 유망기술의 우수성 및 혁신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나노는 초미세먼지 제거 탈질촉매 전문기업으로 원료 생산부터 수요처 맞춤형 촉매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유기적 공정체계를 갖춘 환경촉매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이다. 대기오염 저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경북 칠곡에 소재한 재생페트 원사 생산공장을 방문하고 순환경제 구축과 관련해 현장 소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4일 오후 한정애 장관은 지난해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 사업에서 재활용 의류, 화장품 용기 시제품 개발에 참여한 4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트 재생원료를 사용하여 원사를 생산하는 티케이(TK) 케미칼 폴리에스테르 공장을 방문했다.이날 함께 한 4개 기업 중 생수생산업체인 스파클은 2019년 11월부터 생수배달 주문 시 폐페트병을 역회수하여 깨끗한 폐페트병을 회수, 제공하고 있으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