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급격한 비대면 전환을 경험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세대별 온라인 소통 방법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만 15세에서 60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자아, 관계, 사회, 국가, 세계, 삶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비교 조사를 시행했으며, 그중 세대별 소통 방식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이번 조사에서는 만 15~25세를 Z세대, 만 26~32세를 후기 밀레니얼 세대(이하 후기 밀레니얼), 만 33~40세를 전기 밀레니얼 세대(이하 전기 밀레니얼), 만 41세~51세를 X
CJ온스타일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픽더셀'이 ‘티빙X신묘한’ 공동구매 마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27일부터 30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동구매 마켓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정기 이용권과 tvN 대표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캐릭터인 ‘신묘한’의 굿즈를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패키지는 크게 두 가지 옵션에서 선택 가능하다. △티빙 6개월 이용권과 신묘한 가방걸이 △티빙 12개월 이용권과 신묘한 캠핑의자 구성이다. 티빙 이용권은 FHD 화질로 2명 동시 시청 가능한 ‘스탠다드’와 최대 4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2021년 상반기 글래드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을 사로잡은 호캉스 상품 TOP 5를 선정했다.서울 글래드 호텔 4곳(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 센터, 라이브 강남)과 제주의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서울 한달살기’ 패키지였으며, ‘아임에코(i’m eco)’, ‘30시간의 휴식’, ‘글래드 꿀잠’, ‘슬기로운 주말생활’ 패키지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특히 글래드 호텔의 전체 패키지 판매량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동일 기간을
서울에 사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는 약 343만명으로 전체 서울시 인구의 35.5%를 차지하며 가장 큰 세대집단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자료를 활용해 MZ세대의 특징과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를 처음으로 분석했다고 4일 밝혔다.MZ세대는 1980~2004년생(지난해 기준 16~40세)을 지칭한다. 1980~1994년생을 일컫는 'M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을 뜻하는 'Z세대'를 합한 것이다.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 967만명 중 343만명(35.5%)
GS25는 최근 대한제분 '곰표'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곰표 밀식혜'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GS25에 따르면 곰표 밀식혜는 출시 직후 5일간(7월 23~27일) 전체 식혜 상품 6개 중 1위에 올랐다. 업계 1위 비락식혜보다 83.6% 높은 매출을 보였다.앞서 GS25는 지난 22일 대한제분의 밀을 이용해 만든 곰표 밀식혜를 출시했다. 밀 특유의 구수함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식혜 상품이 쌀과 보리만을 사용한 것과는 다른 점이다.GS25는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식
인도네시아 센툴생태교육모델숲 조성 1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현지에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을 건립하고 6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11년 한국-인도네시아 간 첫 양자협력으로 추진한 센퉁생태교육모델숲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 내 녹색협력단지로 2013년 개장해 숲체험, 캠핑, 모임·연수 등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이날 밀레니얼 강당 및 케이(K)-포레스트 강당 준공식에 산림청은 실시간 영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국제협력과 및 영림공사, 보르고 지방정부 고위간부, 인도네시아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렌탈 상품 최초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 코웨이 단독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브랜드쇼에서는 코웨이의 혁신 제품 아이콘 정수기가 소개된다.온라인 셀렉트숍 29CM는 미디어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한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상품의 가치를 감성적 콘텐츠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쇼핑 채널이다. 29CM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코웨이는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