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강용석 연구소장의 경기 도지사 예비후보 후원회 방송을 시작한 지 5시간만에 목표 후원금 22억 원 중 14억 원을 돌파했다. 이대로라면 1일 후원금 기록 22억 원을 모두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강 소장의 현재 시간 기준 후원금 모금 기록은 제 18대 야권 대선주자보다 높은 기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하루 후원금 9억 원에 그쳤으며,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이보다 더 낮은 8억 원에 머물렀다. 반면 윤 당선인의 1일 기록 기준, 대선자금 후원금 계좌에는 19억 원이나 모였다.
4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함께 녹취록을 공개했다.이날 가세연은 「이준석 "사람 보낼게요~!!!"(증거인멸 교사)」와 「김철근 "조선일보 기자 붙여줘~???" (7억원으로 증거인멸)」 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2개의 음성파일을 연달아 보도했다.가세연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 육성파일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27일 늦은 밤 이 대표에게 성상납 의전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장 모 씨와 다급한 통화를 했다. 이 대화에서 이 대표는 장 모씨에게 "지금 어디세요?"라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