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부터 시작된 얀센 코로나19 백신 10만 명분에 대한 접종 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사전예약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등 얀센 백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예약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백신처럼 희귀혈전증 우려가 있지만, 1회 접종만으로도 높은 면역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접종 대상자 다수가 예약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전예약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 등 약 370명이다. 필수적인 공무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