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피해 아동의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게시했다.피해 부모는 7일 청원글을 통해 "담임교사는 저희에게 아이가 혼자 일어서려다 넘어져 턱을 찧었다고 했지만 교사는 CCTV 영상 속에서 아이의 엉덩이를 발로 2차례 가격했다"며 "치과에서 X-RAI 사진을 보니 아랫니 3개의 치아에 문제가 생겼고 치아 하나는 금이가서 빠졌다"고 설명했다.이어 "귀한 내 아이가 학대 당하는 장면에 경악을 내질렀고 흐르는 눈물에 영상을 도저히 볼 수가 없었다
요즘 햇살이 눈부시게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자외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죠. 그러다 보니 점점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거나 아예 외출 시 지참하는 분들도 하나둘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고요.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이제는 더 이상 여성들의 미용을 위한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꼭 챙겨야하는 필수 품목이 됐죠. 그런데 가끔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는 사람도 종종 보시지 않으셨나요.물론 이유는 다양합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깜빡 잊으신 분, 자외선차단제 뿐만 아니라 피부에 무언가 덮는 느낌을 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