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올해도 지역사회와 중소협력사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추석 맞이에 들어갔다.포스코건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협력사에 지급해야하는 거래대금 약 520억 원을 추석 이틀 전인 28일에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 지갑에서 돈이 많이 나갈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한 포스코건설이다.이번 지급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에 모두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입한다. 직원들에게 인당 50만 원씩 지급될 상품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