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남원시 방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남원시 방문
  • 고명훈 기자
  • 승인 2020.08.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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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복구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정부 차원 피해 복구 지원 약속
(사진출처=환경부)
(사진출처=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 하류 전북 남원시를 방문해 지역의 목소리 들었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곡성, 합천, 무주, 구례를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이날 조 장관은 행정안전부 안영규 재난관리실장, 국토교통부 박성진 익산지방국토청장과 함께 이환주 남원시장과 자리를 마련하고 남원시의 복구현황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조 장관은 홍수 발생 원인에 대한 신속한 조사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시장에게 '댐관리 조사위원회' 위원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원군 지역은 지난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4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제방이 유실돼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비는 500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 기록적인 폭우다.

조 장관은 “남원시의 조속한 홍수 피해복구를 위해 환경부가 지원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검토․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정부 차원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댐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 및 개선대책 마련과 기후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홍수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경찰뉴스 고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