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의원, 유치원 통학차로 출근 논란
현직 시의원, 유치원 통학차로 출근 논란
  • 조희경 기자
  • 승인 2021.06.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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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심려끼쳐 죄송"
(사진=김기덕 시의원 공식 홈페이지)
(사진=김기덕 시의원 공식 홈페이지)

현직 3선 서울시의원이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기덕 시의원이 총 3차례에 걸쳐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고 서울시의회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해 채널A가 16일 보도했다. 김 시의원은 통학차량을 소유한 유치원의 설립자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를 운송할 목적으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에 한해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김 의원은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채널A 보도와 관련해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성찰하며 더 발전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환경경찰뉴스 조희경 기자